“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소유를 내던져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겼나니”
"I will forsake my house, abandon my inheritance; I will give the one I love into the hands of her enemies.”
하나님은 이스라엘은 ‘내 집, 내 소유,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부르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자신의 애정 어린 소유임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을 왜 원수의 손에 넘겨 파괴되게 하신 것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과 죄악이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도 또한 마치 원수의 손에 던져버리신 것처럼 방치하실 때가 있습니다. 성도 안에 옛 사람으로 존재하는 죄악된 모습이 원수의 손에 짓밟혀서 파괴되어야지만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용질문: “당신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모습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