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Circumcise yourselves to the LORD, circumcise your hearts, you men of Judah and people of Jerusalem, or my wrath will break out and burn like fire because of the evil you have done--burn with no one to quench it.”
마음에 할례를 받으라는 말씀은 신명기 10:16의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과 같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고 곧은 목으로 하나님의 율법에 불순종하며 우상을 섬겼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마음의 할례를 스스로 행할 수 없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불순종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불같은 분노는 예수님을 향해 부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은 자들에게는 신명기 30:6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라는 약속과 같이 하나님이 직접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 주셨습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마음의 할례를 받은 징표를 가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