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They do not say to themselves, 'Let us fear the LORD our God, who gives autumn and spring rains in season, who assures us of the regular weeks of harvest.'”
팔레스타인에서는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때를 따라 내리지 않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비나 내리고 추수하게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당연하게 여기던 자연의 혜택도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의 결과였습니다.
우리에게 당연하게 주어진 많은 환경적 혜택들을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 건강, 일할 수 있는 기회, 공부할 수 있는 능력, 예배할 수 있는 환경 등이 하나님의 은총의 결과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 당연히 해야 할 반응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에게 주어진 환경적 혜택 가운데 감사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