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Take warning, O Jerusalem, or I will turn away from you and make your land desolate so no one can live in it."
하나님이 멸망에 대한 예언을 하시며 돌이킬 것을 요구하셨지만 예루살렘 백성들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북쪽으로부터 찾아온 심판이 예루살렘을 훼파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가 되었습니다. 죄악에 사로잡힌 인간의 완악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완악함의 결과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심판하여 멸망시키시는 대신에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다 쏟아 부으셨습니다. 이제 죄 없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심판 당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이 받았어야 할 심판을 대신 받으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