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Jr 7:10 “and then come and stand before me in this house, which bears my Name, and say, "We are safe"--safe to do all these detestable things?”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성전에서 예배만 드리면 어떤 삶을 살던지 관계없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착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르게 예배하는 참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그것에 걸 맞는 삶이 드러나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외적으로 종교적 행위를 오래 동안 하고 있더라도 삶의 열매가 전혀 없으면 자신의 신앙이 참된 것인지 의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자기 중심적 욕망을 벗어난 사랑의 열매가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삶에서 아무런 열매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면서 구원을 받았다고 안심하는 착각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의 삶에서는 구원 받은 자로서 합당한 열매가 맺어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