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Reform your ways and your actions, and I will let you live in this place.”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배를 드린 이후의 삶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의 예배를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르게 행하기를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무엇보다 중요한 의존과 찬송의 대상으로 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삶의 예배가 없이 공적 예배만으로 진정한 예배의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서 그 뜻대로 매순간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이 필요한 영역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