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O my Comforter in sorrow, my heart is faint within me.”
예레미야는 심판을 선포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일이 마음이 병이 들 정도로 힘든 일임을 호소합니다. 심판을 선포하는 예레미야의 마음에는 동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예레미야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이기도 했습니다.
성도들 또한 이 땅에서 옛 사람이 제거되는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이 당하는 심판에 대해서 마음 아파하십니다. 마치 어쩔 수 없이 자기 자녀를 훈육하는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깨닫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