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 같이 애곡하고 타조 같이 애통하리니”
“Because of this I will weep and wail; I will go about barefoot and naked. I will howl like a jackal and moan like an owl.”
미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깊이 탄식하고 애통했습니다. 죄악으로 말미암아 멸망당하는 동족들을 향한 깊은 슬픔을 표현하기 위해 벌거벗고 다니며 짐승들처럼 애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죄악으로 서로를 파괴하며 멸망당하는 주변 사람들을 향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이 바로 이것입니다. 죄 때문에 가정이 깨어지고, 자녀들이 공부의 노예가 되고, 직장에서 고통하고, 친구 관계가 무너집니다. 이런 죄악의 영향력을 놓고 우리 또한 미가와 같이 탄식하며 애통해야 할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당신과 주변 사람의 죄악을 보며 애통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