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주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네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Writhe in agony, O Daughter of Zion, like a woman in labor, for now you must leave the city to camp in the open field. You will go to Babylon; there you will be rescued. There the LORD will redeem you out of the hand of your enemies.”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가 되도록 놔두셨나요? 첫 번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아닌 세상의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 백성들을 노예로 삼은 세상으로부터 그들을 구원함으로 하나님이 세상보다 강력하신 구원자이심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성도들 가운데도 세상에 포로 된 자들이 있습니다. 돈, 쾌락, 명예에 노예가 되어 구원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영적으로 노예 된 상태는 중독으로 나타납니다. 자신은 끊을 수 없는 중독에서 하나님이 구원하심으로 결국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만드십니다.
적용질문: “당신이 세상에 노예로 매어 있는 영역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