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But you, Bethlehem Ephrathah, though you are small among the clans of Judah, out of you will come for me one who will be ruler over Israel, whose origins are from of old, from ancient times."
하나님이 포로를 구원하시기 위해 베들레헴에 메시아를 보내십니다. ‘베들레헴’은 ‘빵 집(house of bread)’이며, 베들레헴의 옛 이름인 ‘에브라다’는 ‘열매가 풍성한 장소(place of fruitfulness)’입니다. 작은 마을이 온 세상에 빵과 열매를 풍성하게 공급처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영적 생명을 주신다는 것을 믿기는 쉽지 않습니다. 세상의 화려함과 강력함은 늘 성도들을 유혹하기에, 예수님이 태어나신 동네뿐 아니라 예수님의 존재를 작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합니다. 세상에 깊이 노예된 사람일수록 자신이 세상을 의존하고 그것으로 생명을 삼고자 함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예수님을 생명의 근원으로 의존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