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And I saw the dead, great and small,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books were opened. Another book was opened, which is the book of life. The dead were judged according to what they had done as recorded in the books.”
하나님 앞에서 마지막 날에 모든 사람은 자기 행위가 기록된 책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불의하기 때문에 신자들도 불신자와 같이 불 못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예수님의 행위로 의롭게 되었기에 심판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도는 심판받지 않는다는 진리를 오해하여 악한 행동을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의롭다 일컬음 받은 자는, 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잘려나가는 성화를 이 땅에서 거칩니다. 즉, 의롭게 된 자는 죄에 민감해지며, 또한 죄가 제거되는 과정을 지납니다.
적용질문: “당신의 죄 인식은 날로 민감해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