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Jesus asked him. The blind man said, "Rabbi, I want to see."
제자들은 예수님은 3년이나 따라 다녔지만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말씀도 깨닫지 못하고 높은 자리를 청탁하며 싸웠습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간구는 높은 자리가 아니라 ‘보기를 원하나이다’였어야 했습니다.
지금도 영적 장님들이 교회에서 예수님에게 재물과 건강과 번성의 축복을 간구합니다. 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간구는 바디매오의 ‘보기를 원하나이다’입니다. 영적 장님은 죽을 때까지 엉뚱한 것을 구하며 살게 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영적으로 눈 뜨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