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Then he said to the tree, "May no one ever eat fruit from you again." And his disciples heard him say it.”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구약 내내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기대하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이 멸망당한 것은, 인간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이 열매 맺으실 것임을 보여줍니다.
인간 스스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열매 맺을 수 있는 새사람이 성령으로 창조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된 것은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이 저주를 받고 나무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성령으로 어떤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