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The second is thi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re is no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나,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나 자기 사랑의 영적 경향성을 가진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인간이 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 가능했다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이웃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시고 성도에게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성령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과 이웃을 온전히 사랑해야 하는 하나님의 계명을 반드시 해야 하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본래적 능력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난 새 사람이 이런 사랑을 가끔씩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서는 옛 사람의 방해 때문에 가끔씩 경험하는 이런 사랑을 천국에서는 영원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에게서는 성도에게서 나타나야 하는 온전한 사랑이 가끔씩 나타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