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The Son of Man will go just as it is written about him. But woe to that man who betrays the Son of Man! It would be better for him if he had not been born."”
왜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았을까요? 그도 예수님에게 매혹된 부분이 있었기에 예수님을 3년이나 쫓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고 죽으실 것을 여러 번 말씀하시자, 예수님이 영광스러운 메시아의 모습을 기적적으로 드러내시도록 예수님을 궁지에 몰려고 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 복을 받으려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가룟 유다와 같은 태도를 가집니다. 십자가에서 죽으러 오셨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듣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황을 만들고자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만 주장하는 태도가 가룟 유다와 같은 마음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극단적 방법을 취하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