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Immediately the rooster crowed the second time.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Jesus had spoken to him: "Before the rooster crows twice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And he broke down and wept.”
베드로는 죽어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 뒤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한 자신이 부끄러워 운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연약함을 알고 계시기에 우리는 실패하더라도 예수님께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려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풀과 먼지와 같은 존재임을 알고 계십니다. 이런 모습을 아시고도 여전히 사랑해주시는 주님 앞에 오히려 담대하게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의 부끄러운 모습까지도 알고 계신 주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