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Wanting to satisfy the crowd, Pilate released Barabbas to them. He had Jesus flogged, and handed him over to be crucified.”
빌라도는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고소한 이유가 시기 때문임을 알았지만 무리를 만족시키고자 사형을 언도합니다. 사람들을 만족시키려 하나님을 죽인 결과 그는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라고 사도신경에 기록되어 대표 악인이 되었습니다.
성도도 가끔 친구, 직장동료, 친척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예수님을 부인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예수님에게 속했다는 것을 감추는 것은 사람들의 만족을 위해 예수님을 부인한 빌라도의 모습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사람들 앞에서 담대하게 예수님을 증거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