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Others, like seed sown on good soil, hear the word, accept it, and produce a crop--thirty, sixty or even a hundred times what was sown."”
우리는 누구나 열매 맺는 좋은 땅이길 바라지만 대부분은 길 가, 돌밭, 가시떨기일 때가 많습니다. 좋은 밭은 성령이 만들어 내시는 결과입니다. 성령이 귀를 여시지 않으면 들을 수 없고, 눈을 여시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이 영적으로 죽은 우리들의 본질입니다.
성령이 오셔서 좋은 밭을 만들어 내실 때는 길 가, 돌밭, 가시떨기를 먼저 기경하십니다. 돌처럼 단단한 마음에 쟁기가 들어가고, 이랑이 생기고, 돌멩이가 솎아지고 가시가 뽑히는 과정은 고통스러우나 그 결과는 아름답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열매가 맺히기 때문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의 마음은 성령께서 기경하시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