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He got up,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waves, "Quiet! Be still!" Then the wind died down and it was completely calm.”
구약에서 바다는 성도를 두렵게 하는 세상을 상징합니다. 갑자기 몰려오는 바람과 파도는 생명을 위협하고, 깊이를 알 수 없는 심연은 두려움을 자아냈습니다. 더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바다 괴물이 살고 있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제자들이 요동하는 바다에서 두려움에 시달렸듯 우리 또한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동하는 바다를 잠잠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말씀만으로 바다와 바람이 잠잠케 될 수 있음을 믿어야 요동하는 세상에서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요동하는 세상에서 예수님만을 신뢰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