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First let the children eat all they want," he told her, "for it is not right to take
the children's bread and toss it to their dogs."”
예수님은 딸을 고쳐달라고 찾아온 수로보니게 여인을 냉정하게 대하십니다. 이 여인을 원함의 수준에서 믿음의 수준으로 올리고자 하신 것입니다. 딸이 아플 때는 누구나 치료를 원합니다. 그러나 모욕을 받아도 끝까지 딸의 구원을 요청하려면 예수님밖에 없다는 겸손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결국 이 여인은 예수님께 믿음을 발휘함으로 믿음의 결국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구원을 원하는 수준이 아닌 예수님밖에 없기에 예수님을 끝까지 의존하겠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어떤 방해에도 예수님만을 끝까지 붙드는 믿음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