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I have compassion for these people; they have already been with me three days and have nothing to eat.”
예수님은 사람들이 배고파하는 것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적은 수의 떡과 물고기로 사천 명을 배불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통해 자신이 참된 생명의 떡임을 보여주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일시적인 떡보다 중요한 영적 생명의 떡임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영적 떡인 예수님으로 영혼이 배부르지 않으면 우리 내면은 허기집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 6:31)고 하셨습니다. 성도를 살리는 것은 영이기에 무엇으로 채움을 받을 것인가의 우선순위가 명확하게 서야 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예수님의 생명의 떡으로 영혼의 허기를 채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