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And if anyone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believe in me to sin, 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be thrown into the sea with a large millstone tied around his neck.”
작은 자들을 넘어지게 하는 자에 대한 경고가 왜 이리 엄한 것일까요? ‘작은 자’들을 넘어뜨리는 자들은 스스로 ‘큰 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크다고 여기는 교만한 자들은 하나님이 아닌 세상 원리에 따라 사는 불신자입니다. 즉, 신자들을 넘어지게 하는 불신자들은 심판 당할 것임을 과장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원리로 큰 자가 되어 작은 자를 압제해서는 안 됩니다. 큰 자는 세상을 생명으로 삼는 하나님과 관계없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큰 자들에게 핍박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이 갚아주실 것을 믿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적용질문: “당신은 예수님만 의존하는 작은 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