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Christ is the end of the law so that there may be righteousness for everyone who believes.”
예수님은 율법이 요구하는 의를 완벽하게 지키셨기에 더 이상 율법을 통해 의를 얻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의는 예수님을 믿을 때도 필요하지만 이미 예수님을 믿고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의 말고 다른 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유대인들의 오류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다고 다른 의가 쌓이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은혜요 성도의 공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더라도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예수님의 의만을 꼭 붙들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