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이 구절은 순교를 앞둔 성도들에게 한 말이 아닙니다. 먹는 것, 안식일을 지키는 것 등의 종교적 규례를 지키지 않는다고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성도들에게 한 말입니다. 남을 비판하는 자는 모든 성도가 함께 예수님을 섬기는 종임을 인정하지 않는 자라는 지적입니다.
모든 성도가 예수님의 종임을 인정한 자는 남을 비판할 수 없습니다. 남을 비판한다는 것은 자신이 주인 노릇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종을 비난하는 것은 주인인 예수님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남의 주인 노릇하려는 이 모습은 하나님처럼 되려는 아담의 죄악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남을 판단하고 비판함으로 주인 노릇을 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