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It was not through law that Abraham and his offspring received the promise that he would be heir of the world, but through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by faith.”
하나님이 주신 ‘세상의 상속자’ 약속은 아브라함이 큰 민족을 이룸으로 세상을 소유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이 약속의 성취는 아브라함이 율법을 지킨 결과가 아닌 아브라함의 믿음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또 지금도 하나님의 약속은 율법이 아닌 믿음의 의로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믿음으로 ‘세상의 상속자’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왕이 되어 온 세상을 통치할 것이라고 약속하셨고 우리에게는 세상을 통치하는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을 통치하는 왕 노릇은 예수님이 보이신 사랑과 희생을 통한 섬김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이 왕으로 섬기고 사랑할 세상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