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Without weakening in his faith, he faced the fact that his body was as good as dead--since he was about a hundred years old--and that Sarah's womb was also dead.”
아브라함이 백세가 되었지만 믿음이 전혀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창세기에는 바울의 설명과 다른 내용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해 원망을 쏟아내고, 이스마엘을 낳았고, 아내를 누이라고 속입니다. 이런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왜 아브라함의 믿음을 완벽한 것처럼 설명할까요?
아브라함의 믿음은 완벽할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내신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실패하고, 불신하고, 연약했던 과정들을 전부 사용하셔서 결국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도록 만들어 내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그의 인생을 걸쳐 만드신 하나님의 완전한 작품인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의 실패와 연약함이 하나님의 완성품이 되어 가는 과정임을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