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Not only so, but 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다만 이뿐 아니라’는 1절의 과거에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된 것과 2절의 미래에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는 믿음 있는 사람은 환난을 피해야 할 악으로 바라보지 않고 영적 유익을 만드는 과정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영적 유익이란 환난이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을 소망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즉, 환난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소망을 깊게 하는 도구인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환난은 그 과정에서 현재를 이겨낼 수 있는 인내와 연단된 아름다운 인격까지 소유하게 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환난이 만들어내는 인내와 인격과 소망을 소유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