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So, my brothers, you also died to the law through the body of Christ, that you might belong to another, to him who was raised from the dead, in order that we might bear fruit to God.”
성경은 ‘율법’에 대해 죽임을 당했다고 선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다양한 종교적 규례들을 만들어 ‘예배 모범’, ‘신앙 모범’, ‘생활 모범’이 신앙이라고 착각하는 자는 율법에 대해 죽지 않은 자입니다.
열매는 성령이 우리 안에 만들어 내시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규례를 지킨다고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흉내 낼 수 있으나 그 마음에는 비난, 판단, 정죄, 분노가 가득한 경우가 많습니다. 율법을 지키다 스스로 정죄를 당하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종교적 규례를 목숨 걸고 지킴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인하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