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Now if we are children, then we are heirs--heirs of God and co-heirs with Christ, if indeed we share in his sufferings in order that we may also share in his glory.”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양자로 입양되었습니다. 입양된 자에게도 친자와 똑같은 상속의 권한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상속자이시듯 우리 또한 하나님 나라를 상속 받기에 왕이신 예수님과 같이 우리도 왕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은 세상의 종처럼 희생하고 섬깁니다.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지만 우리 옛 사람은 여전히 세상의 왕처럼 살려고 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옛 사람을 죽이시고, 우리 안에 새 사람을 만들어 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시작된 새 사람은 예수님과 같이 왕으로 섬기며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합니다. 성도의 고난은 하늘 왕 노릇 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고난을 통해 하늘 왕 노릇을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