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ouble or hardship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
‘환난’은 ‘탈곡기’에서 유래된 단어로 겉을 벗겨내는 고통입니다. ‘곤고’는 사방이 막힌 좁은 틈에 끼인 상황입니다. ‘박해’는 누군가 계속 쫓아오는 핍박입니다. ‘기근’이나 ‘적신’은 가난으로 인해 배고프고 헐벗은 것입니다. ‘위험’은 위협의 상황에 처한 것입니다. ‘칼’은 생명이 위협당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초대 교회 성도들이 처했던 상황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었기에 삶이 파괴되고, 두려움에 떨고, 생명의 위협을 당하고, 가난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들을 붙들어 하나님 나라의 영광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어려움으로 인해 예수님의 사랑을 더 확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