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eating and drinking, but of righteousness,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초대 교회의 많은 갈등은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도 믿고 율법 도 지키려 했습니다. 이들과 같은 ‘유대주의자들’이 지금도 있습니다. 주일을 지키는 법, 찬양 하는 법, 옷 입는 법, 음식 먹는 법 등을 정해 그것을 지켜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오해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종교적 규례를 잘 지켜서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으로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때 임합니다. 종교적 규례로 마음은 바뀌지 않습니다. 성령이 우리를 다스리시는 통치의 결과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만들어 내실 때 우리가 하나님 백성임이 드러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하나님의 통치의 결과인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