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And I will live among the Israelites and will not abandon my people Israel."”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과 함께 하실 것을 보여주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이 모형처럼 하나님은 이제 성도에게 임하셔서 그들과 함께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 시대에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지만 여전히 세속적이고 죄악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이 땅에서는 죄악된 육체와 영적 성전이 공존하는 과도기적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죄악된 육체가 제거되면 성도 안에서 하나님이 영원히 거하시기에 적합한 아름다운 모습만이 남게 될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하나님과 함께 거하기에 적합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