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Now Adonijah, whose mother was Haggith, put himself forward and said, "I will be king." So he got chariots and horses ready, with fifty men to run ahead of him.”
다윗 왕이 나이 들어 힘을 잃어버리자마자 아도니야는 스스로 왕이 되려 합니다. 왕이 아직 살아 있는데 아들이 왕이 되려한 행동은 반역이며 패역한 짓입니다. 그러나 아도니야의 반역은 실패로 끝나 동조한 자들은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상황을 오해하고 잘못 선택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왕이신 예수님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왕은 세상왕들에 비해 힘이 약해 보입니다. 그래서 가짜 왕을 추종하여 그의 힘을 빌어 영광을 얻으려 한다면 아도니야를 따랐던 자들과 같은 비참한 결국을 맞이할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하늘의 왕이신 예수님만을 왕으로 섬기고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