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But Adonijah, in fear of Solomon, went and took hold of the horns of the altar.”
정통 권위를 인정받지 못한 아도니야는 솔로몬이 왕으로 세워졌다는 말을 듣자마자 두려워합니다. 손님으로 왔던 사람들도 제 살길을 찾아 다 도망쳐 버린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도니야는 살기 위해 제단 뿔을 잡습니다. 제단 뿔을 잡고 있으면 죽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세상의 가짜 왕들이 가지고 있는 가짜 권위는 반드시 추락할 날이 올 것입니다. 하늘의 진짜 왕이신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스스로 왕인체 하던 가짜 왕들은 두려워 떨며 제 살길을 찾아 도망칠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가짜 왕들을 수치스럽게 하실 그 날을 기대해야 할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예수님을 하늘의 참된 왕으로 섬기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