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보암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 제단에서 손을 펴며 그를 잡으라 하더라 그를 향하여 편 손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며”
“When King Jeroboam heard what the man of God cried out against the altar at Bethel, he stretched out his hand from the altar and said, "Seize him!" But the hand he stretched out toward the man shriveled up, so that he could not pull it back.”
하나님이 심판을 경고하실 때는 회복의 기회를 주시고자 함입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선지자의 경고를 받을 때에 그것을 거부하고 오히려 그를 잡으려고 합니다. 그러자 손이 즉각 말라 버리는 심판을 당합니다. 이런 상황에 처했지만 여로보암은 여전히 교만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경고하실 때가 있습니다. 교만한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거나 회피합니다. 힘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로보암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을 노골적으로 반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자신을 당하게 하는 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자신을 책망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어떻게 반응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