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자 두 사람을 그의 앞에 마주 앉히고 그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그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 하였더라”
“But seat two scoundrels opposite him and have them testify that he has cursed both God and the king. Then take him out and stone him to death."”
아합은 우유부단하고, 소심하며,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아합이 혼자서는 하나님과 바알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끊임없이 갈등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악녀 이세벨을 만나게 되면서 아합은 끝이 없이 타락하게 됩니다.
아합과 같이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계속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갈등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세벨과 같은 악한 영향력과 잘못 만나게 되면 세속화되어 끝없이 타락하게 됩니다. 성도에게 이세벨은 성도를 세속주의로 이끌어 가는 교회 안의 기복주의적 세력이 대표적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을 자주 유혹하는 거짓된 영향력에는 무엇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