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Have you noticed how Ahab has humbled himself before me? Because he has humbled himself, I will not bring this disaster in his day, but I will bring it on his house in the days of his son."
어떻게 아합과 같이 큰 죄악을 저지른 자를 하나님이 이렇게 용서하실 수 있는 것일까요? 아합은 악녀 이세벨의 꼭두각시가 되어 살고 있는 나약한 인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악녀의 노예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도 하나님의 말씀에 겸비한다면 긍휼히 많으신 하나님은 그의 나약함을 불쌍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마귀의 노예가 되어 아합처럼 늘 악을 행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듣고 겸비하여 긍휼을 구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이 풀과 같이 나약한 존재임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자신의 악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하심을 기억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