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But someone drew his bow at random and hit the king of Israel between the sections of his armor. The king told his chariot driver, "Wheel around and get me out of the fighting. I've been wounded."”
아합은 변장을 해서 죽음을 피하고자 했지만 결국 한 사람이 의도하지 않고 쏜 화살에 맞아 죽게 됩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을 인간적인 수단으로는 바꿀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아합은 하나님의 예언대로 전쟁터에서 죽임을 당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함이 증명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앞으로 다가올 심판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당장에 심판이 임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 말씀이 거짓이거나 폐기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심판을 행하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함을 반드시 증명하실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의 신실하심을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