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And Solomon ruled over all the kingdoms from the River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s far as the border of Egypt. These countries brought tribute and were Solomon's subjects all his life.”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솔로몬 왕이 온 팔레스타인의 땅과 블레셋 땅까지 통치했다는 것은 앞으로 메시아가 오셔서 온 세상을 통치하실 것을 모형합니다. 예수님은 지금 그의 지혜로 온 세상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도는 그 통치를 이 세상에 실현하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들입니다.
도대체 세상에 어떻게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통치는 예수님이 세상에서 왕 노릇 하신 방법인 섬김과 희생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성도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섬김과 희생하는 삶을 살 때 그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나타나고 실현되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섬김과 희생으로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확장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