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It took Solomon thirteen years, however, to complete the construction of his palace.”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뿐 아니라 많은 풍요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풍요가 점차 자기의 욕망을 위한 왜곡된 도구로 사용되기 시작한 징조가 나타납니다. 바로 솔로몬이 성전을 7년 동안 지었지만, 자기 왕궁을 짓는 데는 13년이 걸린 것입니다. 이렇게 풍요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타락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풍요가 참된 복이 되기보다는 유혹과 타락의 지름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은 외적인 풍요를 다스릴 수 있는 내적 견고함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영광과 높아짐을 추구하기 전에 참된 영광과 부요함의 근거가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참된 부요함을 소유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