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He erected the pillars at the portico of the temple. The pillar to the south he named Jakin and the one to the north Boaz.”
‘야긴’은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뜻이고, ‘보아스’는 ‘하나님에게 능력이 있다’라는 뜻입니다. 이 두 기둥은 허공을 받치는 것처럼 실제로는 아무 것도 받치지 않는 모습으로 세워졌습니다. 이것은 이 두 기둥이 보이지 않는 성전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붙드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을 강한 능력으로 세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죄와 마귀와 죽음의 강력한 영적 영향력이 미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망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이유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때문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을 강하게 붙들어 주심을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