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흔들릴 때
창세기 강해 055
2015년 6월 21일 주일예배
창 16:1-6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