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18: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O house of Israel, can I not do with you as this potter does?" declares the LORD. "Like clay in the hand of the potter, so are you in my hand, O house of Israel.”
하나님이 창조주시며, 인간들은 피조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개인과 민족을 하나님의 마음대로 처분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보여주기 위해 토기장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하나님 마음대로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서길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인생의 계획들을 세워놓고 그것이 좌절되면 하나님께 분노를 터트리고, 원망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주권자라는 것을 진정 믿는다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삶의 문제들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적용질문: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분노하고 있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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