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 사무엘하 강해 53 / 2020년 8월 30일 / 김일승 목사
삼하 22:8-20
[8]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9]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10]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였도다
[11]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12] 그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13] 그 앞에 있는 광채로 말미암아 숯불이 피었도다
[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15]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무찌르셨도다
[16]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17] 그가 위에서 손을 내미사 나를 붙드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8]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강했기 때문이로다
[19]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20]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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