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 아가서 강해 11 / 2015년 6월 26일
아 4:1-7
[1]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 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5]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어린 사슴 같구나
[6]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7]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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