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 주제설교 003 / 결혼 03 / 2017년 7월 16일
창 29:16-23
[16]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19]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21]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 라반이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 저녁에 그의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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