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 창세기 강해 034 / 2015년 1월 18일 /
창 8:6-14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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