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 창세기 강해 079 / 2015년 12월 6일 /
창 25:24-34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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