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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 3:20-35 예수님에 대한 오해

금요기도회 / 마가복음 강해 12 / 2016년 3월 11일

 


 

막 3:20-35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또는 형제들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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