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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6 14:1-11 예수님에 대한 반응들

금요기도회 / 마가복음 강해 46 / 2017년 4월 7일

 


 

막 14:1-11


[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2]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10]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11] 그들이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까 하고 그 기회를 찾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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